포스코DX, 장애인 대상 '꿈을 그린다' 프로젝트 진행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포스코DX는 유튜브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그린(Green)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꿈을 그린다 프로젝트는 포스코DX가 포스코플로우, 포스코휴먼수, 포스웰 등 그룹사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함께 콜렉티브 임팩트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교육생들은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교육생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여자에게는 취업기회도 제공한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팀의 경우 비장애인과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장애인식개선, 환경 분야를 주제로 공모전이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8월 25일이다. 시상은 오는 11월 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포스코DX사장상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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