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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 올스타전도 컴투스와 함께… 2년 연속 스폰서 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6-20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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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기자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가 2년 연속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한다.

컴투스는 지난 16일 KBO와 ‘2023 KBO올스타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총출동하는 ‘KBO올스타전’과 협업을 통해 야구 및 게임 팬에게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KBO올스타전’은 다음달 14일과 15일 개최된다, 14일에는 ‘올스타프라이데이’ 메인 이벤트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다음(Daum), 스포키 등 온라인 채널로도 시청할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컴투스 대표 야구 게임에서도 올스타전 기념이벤트가 열린다. 컴프야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KBO 최고 홈런 타자를 맞추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도 실시된다. 홈런더비 플레이 때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이벤트도 열린다. 부산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열어 국내 야구팬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을 비롯해 ‘MLB 9이닝스 23’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오는 7월에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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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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