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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 전략 세워볼까”…컴투스홀딩스, ‘이터널삼국지’ 국내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5-24 0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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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기자
이터널삼국지[사진=컴투스홀딩스]
이터널삼국지[사진=컴투스홀딩스]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이터널삼국지’를 국내에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를 통해 이터널삼국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터널삼국지는 고전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로, 역사 속 영웅이 대거 등장하는 삼국지 세계관 판타지 게 임이다. 삼국지 특유 동양미를 살린 그래픽으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터널삼국지에서는 상황별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장 지형과 상대 부대 진형을 고려해 영웅과 병사를 전략적으로 운용해야 한다. 기본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고, 각종 임무와 훈련을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이용자는 매일 새롭게 열리는 ‘일일 던전’과 ‘길드 레이드’ 등 콘텐츠를 통해 전술적 재미와 대규모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신작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캐릭터 소환권’과 ‘경험치 환약 상자’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는 28일까지 ‘영웅 소환 이벤트’도 열린다. 일일 미션을 완수하고, 룰렛을 돌려 ‘여포’와 ‘초선’ 등 삼국지 주요 영웅과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이터널삼국지는 장동훈 대표가 이끄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향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확장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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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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