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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게임 인재 양성’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5-22 1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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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미래 게임 인재를 양성하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가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8일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8기에 선발된 학생 64명을 비롯해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및 강사진이 참여해 자리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이재홍 숭실대학교 교수, 김태규 광운대학교 교수, 김혜란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홍 교수는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 수 있는 게임아카데미에 합격한 인재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의 미래가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자문위원 및 전체 강사진 소개, 게임아카데미 수료생 참가 후기 및 후배들을 위한 질의응답(Q&A) 등의 시간도 가졌다.

게임아카데미 2기를 수료한 이대용, 이소연 학생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쌓고 멘토 지원과 함께 동종 업계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다지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8기 여러분도 게임아카데미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아카데미 8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오프라인에서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 및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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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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