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캐논코리아(대표 박정우)는 ‘EOS R8 트래블로거: 스위스 발레주 스케치’ 여행 출사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캐논코리아는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스위스의 자연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출사단은 총 8명을 모집하며, 영상과 사진에 관심있는 여행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23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여행지는 스위스의 대표 관광지 ‘발레주’로, 출사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프스 최대 빙하 지역 ‘알레치 아레나(Aletsch Arena)’ ▲마테호른이 펼쳐지는 ‘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Zermatt-Gornergrat)’ ▲4계절 만년설과 18개 이상 알프스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사스페(Saas-Fee)’ ▲알프스 최대의 온천 스파를 갖춘 웰빙 휴양지 ‘로이커바드(Leukerbad)’ ▲스위스 최대 스키 리조트가 펼쳐진 ‘넨다(Nendaz)’ ▲스위스와 프랑스를 아우르는 장대한 알프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던 뒤 미디(Dents du Midi)’ 등 아름다운 대자연 풍경을 카메라로 담아낼 예정이다.

‘EOS R8 트래블로거: 스위스 발레주 스케치’ 출사단 선발 인원은 여행 브이로그, 쇼츠/릴스, 풍경 사진, 콘셉트 사진 등 영상 및 사진 두 부문으로 구분해 각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캐논코리아는 출사단 대상 ▲항공권, 숙박, 식사 등 스위스 발레주 여행 전 일정 지원 ▲여행 기간 동안 EOS R8 24-50 KIT 무상 대여 및 미션 완료 후 해당 제품 50% 할인 구매 기회 ▲캐논 갤러리에서 EOS R8 트래블로거 단체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일정은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 ‘EOS R8’은 휴대성과 촬영 편의성, 그리고 캐논의 풀프레임 센서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진·영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배터리와 SD메모리 카드를 포함해도 약 461g의 가벼운 무게에 약 2,42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