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AWS 공동 판매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 공동 판매 프로그램(AWS ISV Accelerate Program) 국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토스랩은 AWS 글로벌 영업 조직과 연결돼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판매 주기 가속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 참여로 토스랩은 AWS 영업 조직과 협업을 통해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스랩은 AWS의 기술적 숙련도 및 운영 사례에 대한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검증 과정을 통과하고 AWS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한 바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AWS ISV Accelerate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랩이 서비스하는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한샘, 아모레퍼시픽, 야나두, GC지놈 등 35만 이상 기업이 잔디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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