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스에프에이, 세브란스병원 저소득층 아동환자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04 09:36:12
  • 가
  • 가
김도현
- 치료비 2억원 전달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저소득층 아동환자 치료비’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원구일 에스에프에이 상무는 “회사의 작은 정성으로 저소득층 아동환자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세브란스병원에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기부금액을 1억원 늘렸다. 에스에프에이는 서울대병원, 가톨릭성모병원 등에도 수차례 걸쳐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해외 낙후지역 청소년 및 국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 등에 대한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친근한 이웃’의 모습에 다가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현
dobest@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