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가상화 솔루션 기업 틸론은 4월5일 연례 콘퍼런스 ‘2023 데이빗 데이(DAVEIT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틸론의 사업 전략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데이빗 데이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틸론의 사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가상화, 메타버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공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등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총 6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가 ‘경계 없는 기술의 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완성하라’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가상화, 일상을 변화시키다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다 ▲틸론, 고객의 업무를 혁신하다 ▲페이퍼리스 근무, 틸론의 기술로 ESG를 구현하다 ▲DaaS, 디지털 스마트 행정을 완성하다 등이 이어진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2023년은 디지털 기술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전 산업 분야의 생태계를 전환하는 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틸론은 20여년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해왔다. 앞으로도 국내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