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2023년 첫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효율적인 빅데이터 운용을 위한 어플라이언스 전략’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 진행하는 웨비나는 폭증하는 데이터를 기존 시스템만으로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거나 보안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 환경 전환이 어려운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션은 티맥스티베로의 공식 어플라이언스 파트너 레노버글로벌테크놀러지와 함께 진행한다.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DB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제시하고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와 온라인 분석 처리(OLAP) 업무를 통합한 DB 어플라이언스 제품 ‘제타데이터(Zetadata)’를 통해 구체적인 데이터 운용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조연철 상무는 “티맥스티베로의 제타데이터는 우수한 소프트웨어(SW)와 고성능의 하드웨어가 조합된 통합 DB 솔루션이다. 고성능 DB 서버와 지능형 스토리지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처리와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웨비나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