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내정자, 사의 표명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윤정식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직을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KT스카이라이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 부회장은 최근 KT 측에 대표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당초 KT스카이라이프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할 계획이었다. 사의를 표한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윤 부회장은 OBS 경인TV 사장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충암고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