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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대규모 길드대전 한바탕…“다음달 12일까지”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라그나로크X:넥스트제너레이션’에서 기간 한정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를 실시한다.

그라비티는 3차원(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X:넥스트제너레이션(이하 라그나로크X)’에 ‘통합서버 KVM’ 콘텐츠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합서버 KVM은 전 서버 길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매주 화·목·일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길드원 5인이 파티를 맺으면 참가가능하다.

전투 결과에 따라 KVM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실시간으로 랭킹이 산정되며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보상을 증정한다. 전 서버에서 10위 내에 진입한 길드 구성원 전원에게는 ‘탈것 증기 헬리콥터’가 지급된다. 해당 길드 길드장에게는 ‘MVP 몬스터’ 및 ‘미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피 묻은 나뭇가지’를 차등 지급한다.

직업별 랭킹도 산정한다. 각 직업 랭킹 1위에 오른 이용자에게는 ‘최강의 직업 프로필 테두리 선택 패키지(영구)’를 증정한다. 또, 2~10위에게는 15일간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 직업 랭킹 11~50위에게는 7일 사용 가능한 프로필 테두리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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