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국가대표' 한화, 韓 대신 美서 꽃피운다…미국 캐파 5배↑ [종합]
변수는 폴리실리콘이다. 오는 3월 발표될 IRA 세부 조항에서 배터리 광물처럼 폴리실리콘 원산지에 따라 보조금 대상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폴리실리콘 시장은 점유율 80% 이상을 갖춘 중국이 장악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대안은 REC실리콘이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노르웨이 아커 호라이즌으로부터 REC실리콘 지분을 사들이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REC실리콘은 미국 내 폴리실리콘 공장 2곳을 운영 중이다.
한화솔루션은 솔라 허브에 REC실리콘 제품 투입을 검토 중이다. 이렇게 되면 한화솔루션은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모든 밸류체인 생산기지를 갖추게 된다. 쉽게 말해 100% ‘메이드 인 아메리카’ 태양광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美 관세전쟁 불확실성 영향"… 두나무 올 1분기 매출 5162억원, 전분기 대비 32% 감소
2025-05-15 18:02:19정용진 회장, 카타르 국왕 만찬 참석…트럼프 대통령 만나
2025-05-15 18:01:53미디어산업 진흥 ‘마지막 기회’…“‘청와대 미디어수석’ 신설해야”
2025-05-15 17:43: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