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회원사들의 소통강화를 위해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지원센터를 설치,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원지원센터는 기존 회원지원서비스를 포함, 협회에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업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회원사가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회원지원부서와 바로 연결되어 협회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조준희 KOSA회장은 “올 한 해에만 320개 신규 정회원사가 가입, 총 정회원 수가 2700개사를 돌파한 것은 협회 서비스에 대한 회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1만여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SW산업계에 회원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