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퀄컴, 5G 개방형 RAN 플랫폼 선봬

윤상호
- X100 5G RAN 액셀러레이터 카드 공개
- QRU100 5G RAN 플랫폼 시제품 발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퀄컴이 5세대(5G) 이동통신 개방형 무선접속네트워크(RAN) 공략에 나섰다.

퀄컴테크날러지는 ‘퀄컴 X100 5G RAN 액셀러레이터 카드’와 ‘퀄컴 QRU100 5G RAN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상용화 예정이다.

X100 5G RAN은 5G 전 대역 주파수를 수용할 수 있다. 개방형RAN(O-RAN)과 호환한다. 다중입출력(MIMO) 64T64R 섹터를 지원한다. QRU100 5G RAN은 매시브MIMO와 5G 모뎀-무선주파수(RF) 등을 갖췄다.

두르가 말라디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셀룰러 모뎀 및 인프라 부문 본부장은 “X100 5G RAN 액셀러레이터 카드와 QRU100 5G RAN 플랫폼의 시제품은 혁신적, 비용 효율적 그리고 전력 효율적인 O-RAN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고 인프라 생태계를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술로 본격적으로 개방형 RAN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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