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위성통신 경쟁 '점화'…애플·구글·화웨이 '각축'
- 160~1500㎞ 저궤도 인공위성 이용…화웨이 이어 애플도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최근 스마트폰은 인공위성을 활용한 위성 통신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위성 통신 기능이란 신호가 잘 잡히지 않거나 기지국이 아예 없는 장소에서 통화가 문자를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가장 먼저 화웨이가, 후발주자로 애플이 뛰어들었다. 구글도 관련 기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다만 아직 도입 단계라 사용 가능 지역 등이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위성 통신 기능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위성 통신 기능이란 지구 가까이에서 도는 저궤도 인공위성을 활용해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160~1500킬로미터(㎞) 높이의 궤도에 머무르는 소형 위성을 활용한다. 전파 연결이 더디거나 기지국이 없는 섬이나 오지에서도 통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간담회… "정치권이 어떤 도움 줄 수 있는지 듣겠다"
2025-01-20 18:25:53트럼프 취임 코 앞…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목전
2025-01-20 17:40:57소액주주연대,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필요성 재차 강조… 국민연금 '찬성' 결정 거론
2025-01-20 17:40:18“소형펩리스·헬스케어 사업 강화 집중” 심플랫폼, 3월 상장 목표 공모 절차 시동
2025-01-20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