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스마트폰 시장, 2분기 ‘역성장’…계절적 비수기·경기 침체 영향
- 출하량 3540만대, 전년비 6.4%↓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지난 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경제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침체기를 맞았다. 이 기간 애플은 과반 이상 점유율을 차지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354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6.4% 줄었다.
루나 보호브드 카날리스 애널리스트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회복력이 좋은 시장 중 하나였지만 인플레이션과 소비 심리 감소, 경기 침체로 수요가 서서히 위축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AI·클라우드 잡아라”…공공SW 시장에 돌아온 대기업SI들
2025-02-24 06:00:00"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비트코인, 시장 변동성 지속… UAE 국부펀드가 비트코인 ETF 매수”
2025-02-23 12: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