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日제국령”…애플 음성인식 시리, 역사 왜곡 ‘비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비서 '시리'가 한국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애플 아이폰에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사용해 “한국 검색해 줘” “한국에 대해 알려줘”라고 말하자 “한국은 현대사에서는 한반도 또는 조선반도의 일본제국령 조선을 이르는 말”이라는 설명을 볼 수 있다. 9일 현재도 문장은 그대로다.
시리는 지난 2011년 첫 도입됐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맥 등에서도 작동한다.
통신3사, 1분기 예상실적 ‘청신호’...“비용절감 효과 본격 가시화”
2025-04-12 17:56:23"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 주요 보안당국이 경고한 '패스트 플럭스'란?
2025-04-12 11:37:056백억 DIP 대출, MBK의 홈플러스 회생 전략 논란…채권단 변제 뒤로 밀릴수도
2025-04-11 21:52:40카카오 김범수, 재판 불출석…"수술 회복중, 당분간 참석 어려워"
2025-04-11 18: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