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은 日제국령”…애플 음성인식 시리, 역사 왜곡 ‘비판’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의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비서 '시리'가 한국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
애플 아이폰에 음성인식 비서 시리를 사용해 “한국 검색해 줘” “한국에 대해 알려줘”라고 말하자 “한국은 현대사에서는 한반도 또는 조선반도의 일본제국령 조선을 이르는 말”이라는 설명을 볼 수 있다. 9일 현재도 문장은 그대로다.
시리는 지난 2011년 첫 도입됐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맥 등에서도 작동한다.
“예측 어려운 주파수 재할당대가, 사업자 투자에 영향 미칠수도”
2025-05-14 18:06:22크래프톤, '어비스 오브 던전' 동남아·중남미에 6월 출시
2025-05-14 18:04:46"사진 한 장이면 영상 뚝딱"…틱톡, AI 얼라이브 기능 출시
2025-05-14 17:59:42'냉각' 경쟁 나란히 뛰어든 삼성·LG 다른 셈법…'빅딜 VS 협력'
2025-05-14 17:49:16"침해 사고, SKT만의 문제 아니다…매일 바이러스 47만건 발견"
2025-05-14 17: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