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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타벅스, 콜라보 액세서리 판매...라떼아트 컵모양 케이스 '눈길'

신제인
-28일 3시부터 온라인 스토어 국내 독점 판매
[디지털데일리 신제인기자] 삼성전자와 스타벅스가 손잡고 갤럭시 액세서리를 출시한다고 27일(현지시간) 더 버지 등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액세서리는 ▲사이렌 그린 케이스 S22 ▲다크그린 스타 케이스 S22 ▲다크그린 화이트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민트 베어리스타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라떼아트 버즈2 케이스 ▲사이렌 버즈2 케이스 등이다.

가격은 개당 3만9000원~6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실리콘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외국에서도 이번 한국 독점 악세서리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더 버지 등 외신은 라떼가 담긴 잔 모양을 형상화 한 버즈2 케이스에 주목했다.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디자인적으로 기발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스타벅스를 테마로 기획된 액세서리들은 6월 28일 3시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우선 국내에서 판매된다. 타 국가에서의 출시 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신제인
jan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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