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2022년 임금협약 체결...임금 9% 인상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는 18일 충남 아산1캠퍼스에서 윤성희 인사팀장과 권상욱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성희 인사팀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노사 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한다면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서 12일 '22년 임금복리후생 조정 결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작년 대비 연봉이 평균 9% 인상된다. 기본 인상률은 5% 성과 인상률은 4%다. 또 3일의 유급휴가가 신설되고 배우자 출산 휴가는 기존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조인철 의원, '해외플랫폼 책임 강화 패키지법 1호' 발의
2025-04-16 13:21:43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글로벌 진출하겠다…기업 대출 상품도 추진"
2025-04-16 13:18:57"달러 환율 2분기 하향 안정화 확률 높아"… 우리은행, 2025년 2분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2025-04-16 13:17:18[일문일답]KT “미디어사업, 매출 5조원 목표보단 전략수정 시급”...AI로 승부수
2025-04-16 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