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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커뮤니티 아하, NFT 사업 진출…박재현 람다256 대표 고문으로 영입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06 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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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가 새 경영고문을 영입하고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사업에 진출한다.

아하 운영사 더코퍼레이션은 6일 블록체인·NFT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재현 람다256 대표와 이정환 법무법인 마스트 대표 변호사를 경영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재현 대표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 대표로 역임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거쳐 현재 블록체인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아하의 NFT 비즈니스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정환 변호사는 법무법인 마스트의 대표 변호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 변호사 규제심사위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법률지원단 간사로 활동한 바 있다. 아하에는 법률 고문으로 합류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필요한 IT 법률 자문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한울 아하 대표는 “블록체인·NFT, IT 법률 분야를 대표하는 어드바이저 위촉을 발판 삼아 향후 아하의 NFT 비즈니스 진출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하는 사람들의 궁금증과 문제 해결을 돕는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검증된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Q&A 커뮤니티 아하Q&A와, 전문가와 1:1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아하커넥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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