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에피소드2’ 연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관련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에피소드2’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말 ‘칼페온 연회’에 이어 진행되는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다. 펄어비스는 지난 행사서 이용자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풀고 신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최에 앞서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닉스의 파괴자’로 소개된 신규 클래스는 주 무기로 몸 길이만큼 긴 대검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도 예고돼 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은 그간 선보인 검은사막 신규 지역과 다르게 1레벨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컷 신 연출, 풀 성우 더빙 등도 담겼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총 9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