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차 투자에 공격적 행보 …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적자" 전망
포드의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026년까지 전기차를 포드의 전체 생산량 중 1/3에 달하는 200만 대 생산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총 생산량의 50%까지 비중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포드의 존 라울러 최고재무관리임원(CFO)은 포드가 다음 세대 전기차를 선보일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에서 흑자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드는 전기차 부서 ‘포드 모델 e’는 내연 자동차 부서 ‘포드 블루’와는 분리되지만 같은 기술력과 최선의 노력을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3년 포드의 상업용 차량부서 ‘포드 프로’를 포함해 세 개의 부서가 각각 별개의 재무성과를 발표한다.
짐 팔리 CEO는 “내연 자동차 사업이 자산을 확보해줄 것이고 전기차 사업은 혁신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외국인중심 첫 영업점 오픈… "주말에도 금융상담 가능"
2025-01-22 13:15:31"금융앱 확보 고객 비율, 네이버페이가 KB페이 앞질러"
2025-01-22 13:13:57"개인정보 담긴 게시글 지워드립니다" 지우개서비스 이용자 1.5배 증가
2025-01-22 12:00:00일본시장 겨냥한 체크멀 "3년간 수출 성장률 1100% 달성"
2025-01-22 11:33:40하나금융, 이달 내 차기 회장 선출 결론 낼까… 함영주 회장 포함 후보 5인에 쏠리는 관심
2025-01-22 11: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