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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 말고 ‘전동 드릴’?… 그 신박한 이유

임재현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 <사진 디월트>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 <사진 디월트>

[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신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하루 5만명을 돌파했다.

물론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델타변이보다 위중증화율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역시 조심해야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집안에 머물면서 뭔가를 해야하는 '홈 이코노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집에서 여가나 취미 생활을 보내는 남자친구 또는 남편이라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평범한 초콜릿보다 이색적인 아이템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처럼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고성능 전동공구 하나쯤 구비하고 있는 것이 좋다'는 마케팅 컨셉으로 전동공구업체인 디월트가 발렌타인선물로 자사의 전동드릴 제품군을 추천했다.

디월트는 11일, 자사의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와 ‘20V MAX XR 브러쉬리스 아토믹 충전 드릴 드라이버(DCD708)’를 발렌타인 선물로 추천한다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짧은 전장 길이를 자랑하는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대표적인 전동공구이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0)’는 25% 이상 줄어든 101mm의 획기적으로 짧아진 전장 길이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짧아진 전장 길이에도 동급 제품과 동일한 파워 및 퍼포먼스를 선사해 어떠한 작업도 손쉽게 가능하다는 설명. 또한, 작은 사이즈에 우수한 무게 밸런스까지 자랑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강력한 파워는 물론, 정밀 드라이브, 일반 임팩팅 모드, 고속 임팩팅 모드로 구성된 3단 작업 모드를 제공해 섬세한 드라이빙 작업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회사측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신만의 취미 활동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집 수리, 가구 조립 등 집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당백의 제품이 필요하다"며 "원하는 가구를 만들고 집 유지·보수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힙한 브랜드의 전동공구들에 대해 흥미를 보이고 있는 매니아층이 국내서도 크게 늘고 있어 남성을 위한 선물로 추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현
jaehy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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