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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테크놀로지, 국방 전력지원체계 전시회 참여···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 시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0-21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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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듀펙스 코리아 2021)’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듀펙스 코리아(DUPEX KOREA) 2021은 국방장관, 참모총장, 방사청장 등 국방·안보 관련 인사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방 전문 전시회다. 참가 기업 제품 체험 및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전시회에 참여한 코난테크놀로지는 영상 내 객체, 인물을 식별하고 이상 현상을 감지할 수 있는 군사용 지능형 플랫폼을 시연했다. AI 객체인식 SW ‘D:와처(Watcher)’를 기반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적의 침투(침입), 배회 탐지, 테러/재난 및 주요경계 지역 이상감지 등 군사용 의사결정 지원체계로 기능한다.

코난테크놀로지 김규훈 미래전략그룹장은 “군사용 데이터의 통합 및 표준화, 지속적 연구개발(R&D)로 육해공군 전력에 모두 활용되는 맞춤형 군사용 서비스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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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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