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리서치 보고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와 IDC 마켓스케이프 두 개의 평가 보고서에 각각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와 ‘주요 기업(Major Player)’으로 등재 됐다고 9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DevOps),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비롯해 ‘핀옵스(FinOps)’, ‘섹옵스(SecOps)’, ‘게임옵스(GameOps)’, ‘얼럿나우(AlertNow)’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가트너는 매해 기업의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과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바탕으로 기업을 ▲니치 플레이어 ▲비저너리(Visionaries) ▲챌린저(Challengers) ▲리더(Leaders) 등으로 평가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신설된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서 니치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은 IDC에서 발간하는 마켓스케이프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2021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이번 등재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자체에 대한 역량뿐만 아니라 기업 IT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 주자라는 것을 세계적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이 각자 바라는 모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