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IPO전문투자기업 혁신투자자문은 지난 달 5일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함께 '혁신AI신기술조합'을 결성하고 공동운용(Co-GP)에 나섰다.
혁신AI신기술조합의 공동대표펀드매니저는 이경준 혁신투자자문이 맡는다. 이경준 혁신AI신기술조합 공동대표펀드매니저는 현재 ㈜혁신투자자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JP에셋자산운용,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한국연금투자자문을 거친 전문가다.
이번에 혁신AI신기술조합이 투자한 딥브레인AI(전 머니브레인)은 인공지능(AI)전문기업으로서,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에서는 김주하 AI앵커가 진행하는 MBN방송과 KB은행 AI키오스크 공급을 필두로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이징방송, 칭하이방송에 AI아나운서를 공급했다.
이에, 지난 달 20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로 500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 KDB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L&S벤처투자 등이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