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현대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홈쇼핑(대표 정교선 임대규)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2021 추석한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을 비롯해 현대홈쇼핑 자체 선물세트 브랜드 ‘현대명가’ 등 현대H몰에 입점돼 있는 100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명인명촌 미본 선’, ‘현대명가 경주천년한우 등심정육혼합세트’, ‘현대명품 샤인머스켓 홍망고 세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등이 있다.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내달 2일 오후 7시 ‘정관장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3일 오후 6시), ‘감동 제주 황금향 선물세트(8일 정오)’ 등 20여 개 방송을 다음달 14일까지 순차적으로 방송한다.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H몰에서 선물세트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8% 할인(최대 2만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주 ID 당 3장씩 총 9장(8/30~9/5, 9/6~9/12, 9/13~9/15, 각각 3장)을 증정한다. 카드사별로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상품 준비부터 배송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