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서비스 엔지니어용 사내 교육 플랫폼 ‘배움마당’ 콘텐츠 조회수가 25만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움마당은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1200여개를 보유했다. 라이브 방송을 병행한다.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 채팅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고객만족(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교육 플랫폼이 서비스 엔지니어의 백과사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노하우와 기술지식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를 축적할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엔지니어 역량을 지속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