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삼덕회계법인 컨설팅으로 AML 시스템 고도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가 삼덕회계법인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프로비트의 현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점검하고, 은행권 수준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상 영업신고를 앞두고 AML 시스템을 정비한다는 취지다.
삼덕회계법인 측은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주간 프로비트 사무실에 상주하며 ‘AML 고객확인’과 ‘AML 내부통제 구축’ 부문을 집중 점검했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은행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AML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기고] KISIA, 자율보안 협의체 신설로 보안산업 기반 강화
2025-04-08 16:10:36지란지교에스앤씨, 디도스 공격 모의훈련 '넷스피어' 조달청 등록
2025-04-08 16:01:14尹 파면 이후, 경제 시급한데 여야 잠룡들 개헌론 군불… 이재명은 사실상 '거부'
2025-04-08 15:15:04운좋게 '홍콩ELS 사태' 비켜갔던 우리은행… 글로벌 증시 폭락, 'ELS 상품' 괜찮나
2025-04-08 13:53:43정치 ‘무풍지대’ 우주청…“AI와 과학정책 쌍두마차” 전망도
2025-04-08 13: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