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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로 중소기업 협업 환경 혁신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7-16 1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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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파수는 음반제작 및 출판업체인 동아크누아에 클라우드 기반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을 통한 사례다.

동아크누아는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사업을 통해 문서 기반의 협업 플랫폼인 파수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문서 공유, 협업, 버전 관리, 보안, 화상회의 기능을 한 곳에서 클라우드상으로 제공한다.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및 워크그룹 기반의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다. 문서 가상화 기술로 문서 열람 시 항상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문서가 암호화돼 저장·유통된다. 문서 전달 후에도 권한 변경 및 폐기가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동아크누아가 도입한 파수의 랩소디 에코 클라우드는 문서 가상화 기술과 문서 중심 협업이라는 차별화된 협업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협업 생산성을 혁신한다”며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을 통해 파수의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를 만나 볼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적은 부담으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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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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