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개성 있는 오프라인 공간들과 협업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전달하는 ‘뮤직투고(Music-to-G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직투고는 다양한 브랜드가 직접 선곡한 브랜디드 플레이리스트를 플로 앱에서 소개하고, 사진·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과 공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리즈로 선보인다.
첫 협업으로는 패션 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뮤직투고를 위해 ‘무신사 테라스’가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플로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간 이미지와 함께, 선곡 기준과 브랜드의 음악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가 플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8일에는 플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플로’에서 음악과 함께 ‘무신사 테라스’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비대면 환경이 지속되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음악을 통해 공간의 취향과 감성을 느껴보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