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SK매직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들과 만난다. 브랜드 체험은 물론 누구나 소규모 파티나 공유주방으로 쓰면서 SK매직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 채움’에 브랜드샵 ‘잇츠매직(it’s magic)’을 사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식 개관은 오는 4월이다.
잇츠매직은 브랜드 가치와 요리, 문화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자연의 모습을 담은 가로 10미터(m) 세로 3m 초대형 미디어월이 휴식 공간 분위기를 조성한다. 정수기·공기청정기·안마의자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유주방 '길동키친'에선 누구나 소규모 파티와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만들면서 SK매직 제품들을 사용하게 된다. 유명 셰프의 쿠킹쇼가 가능한 ‘쿠킹 스튜디오’도 열어 요리와 문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요리 관련 유튜브 영상 제작과 신제품 런칭쇼, 식음료(F&B) 브랜드 연계 홍보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도 이용한다.
SK매직은 “잇츠매직은 누구나 방문해 휴식과 함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