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11일 디지털 라이브를 통해 2021년도 상반기 킥오프를 개최하고 ‘비전 2025’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킥오프는 신규 입사자 소개,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포상 등과 함께 클라우드 및 보안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진행 중인 회사의 노력과 관련 성과를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발표한 비전 2025 추진 전략에 따라 고객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고객의 디지털 여정과 성공을 함께 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행복과 성장을 도우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미션도 발표했다.
오픈베이스 측은 “새로 선포한 비전 2025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며 “20년 넘게 쌓아온 IT분야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보안/네트워크/ITO 각 분야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20년 목표한 실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2021년은 비전 2025로 도약하는 첫 해로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여 의미 있는 성장과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