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한손에 ‘쏙’ 쥐어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아이폰12미니' 써보니
뛰어난 이미지 처리 시스템으로 9장 사진을 합쳐 가장 높은 화질의 사진을 얻어내는 ‘딥퓨전’ 기능 포함 스마트HDR, 야간 모드 등 핵심 기능이 전작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영상을 보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웹 서핑만 주로 사용한다 할지라도 고성능 프로세서가 필요한 이유다. 아이폰 카메라는 피사체를 사실적이기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찍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른 제조사와 차이나는 이유는 카메라 자체보다 보정 능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이폰12프로 모델부터 적용된 라이다(LiDAR) 스캐너는 아이폰12미니에 없다. 인물사진 모드가 제공되긴 하지만 피사체를 잡을 때 대상과 배경을 뚜렷히 구분하지 못하고 함께 흐려지는 경우도 있었다. 카메라에 빛이 잘못 반사돼 반사 이미지가 장면에 담기는 플레어(고스트) 현상은 피할 수 없는지 여전히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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