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포티넷코리아는 포티넷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포티넷은 자사가 MQ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네트워크의 필수 구성 요소에 보안을 통합하는 보안 중심적인 네트워크 접근방식을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포티넷은 보안 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과 함께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의 핵신인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NGFW)’을 강점으로 둔다.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시큐리티 프로세싱 유닛(SPU)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을 구현한다는 것이 포티넷 측 설명이다.
포티넷 관계자는 “포티넷의 보안 중심적인 네트워킹 접근방식을 통해 고객들은 더 향상된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운영 및 보안 리스크 관리, 복잡성 및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향상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며 “이와 같은 포티넷의 노력이 인정받아 11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