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은 지니 앱 5.0 개편을 기념하는 ‘뮤직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니 5.0은 사용자의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지니 뮤직컬러를 매칭(연결)해 컬러를 기반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 음악과 색상을 매칭한 신개념 컬러 큐레이션 서비스로 곡별 장르나 분위기 등에 따라 개인의 음악 성향을 총 333가지 지니 뮤직컬러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니뮤직은 지니 5.0을 기념하는 ‘지니 뮤직컬러 이벤트’를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지니 고객들이 자신의 음악감상 취향에 따른 개인별 뮤직컬러를 SNS에 업로드해 지인들과 재미 요소를 공유하고, 음악플랫폼사 최초 출시한 컬러 큐레이션 서비스를 알리고자 기획했다.
이벤트 참가는 지니 앱을 업데이트한 후, 자신의 뮤직컬러를 확인하고 이미지를 저장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13명에게 ▲맥북 프로 13인치(1명) ▲아이패드(2명) ▲에어팟 프로(5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지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12월 초에 발표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업계 최초로 음악과 컬러를 매칭해 자신의 감상 취향에 따른 독특한 뮤직컬러를 부여하고 보다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지니 5.0이 주는 의미가 크다”며 “당사가 야심 차게 준비한 대대적인 앱 개편인 만큼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