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팅크웨어, 가정용 공기청정기 진출…블루벤트 신제품 출시

윤상호
- 출고가 19만9000원…가정용 가습기 신제품도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가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가정용 가습기도 제품군을 확대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은 가정용 공기청정기 ‘블루벤트 AHP-UV300’과 가정용 가습기 ‘블루벤트 SH-U350W’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AHP-UV300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SH-U350W 출고가는 10만9000원이다.

팅크웨어가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 면적 37.7제곱미터다. 미국가전협회(AHAM)와 유럽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인증을 받았다. 자외선(UV-C) 발광다이오드(LED)를 내장했다. ▲프리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3중 필터를 적용했다.

가습기는 국내 KC인증과 유럽 RoHS를 획득했다. 수조 용량은 3.5리터다. 최대 30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은 분리 세척 가능하다. 물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소음은 최대 25데시벨이다.

팅크웨어는 “블루벤트 2개 제품은 국내외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한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요즘 같은 환절기에 집 실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