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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뉴 비전’ 선포…스마트팩토리 역량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10-20 1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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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NEO’ 론칭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장비업체 에스에프이가 ‘뉴 비전(New Visione)’을 선포했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강조했다.

20일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팩토리 기술개발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후 사물인터넷(IoT) 센서,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AI) 등 스마트팩토리 요소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반 지능화 솔루션 및 다양한 기술 융합의 결정체인 예지보전(PdM) 솔루션과 같은 데이터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며 “개발한 솔루션들을 각 산업부문의 제조장비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킨 스마트장비를 출시하면서 이미 가시적인 실적을 도출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장비에 대한 도메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장비와 생산라인의 스마트화 부분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라인 자동화를 턴키로 구축한 기술력과 납품 실적을 보유하기도 했다.

한편 SFA는 이날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NEO’를 론칭하면서 스마트팩토리 전용 웹사이트도 공개했다. 웹사이트는 에스에프에이만의 독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장비 포트폴리오 등의 다양한 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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