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11일 오후 4시36분 오경희 디자이너의 신발 브랜드 왓아이원트의 ‘이탈리아 내추럴 워싱 양가죽 스니커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날 SK스토아는 ‘이탈리아 내추럴 워싱 양가죽 스니커즈’에 대해, 이태리 워싱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신발의 내피는 천연 돼지 가죽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는 신발의 무게가 200g 초반으로 가벼움을 느낄 수 있고, 색상은 블랙·브라운·아이보리 등 다양하게 마련돼있다고 덧붙였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앞으로 SK스토아는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등 패션 잡화 부분에서도 보석 같은 제품을 지속 발굴하여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