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5일 자체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첫방송에서 회사는 헬렌카렌의 대표 상품인 수트 셋업을 재킷, 팬츠, 블라우스, 벨트, 스카프의 구성으로 6만9900원에 선보인다.
회사는 수트에 ‘크레이프 이중직 원단’을 사용해 탄력성과 스트레치성을 강화했으며, 수트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 벨트, 스카프를 더한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색상은 블랙, 세이지 그린, 토프 베이지, 마젠타 퍼플이 있다.
이외에도 SK스토아는 오는 5일 8시 36분 방송에서 무빙 스트레치 블라우스 컬렉션 4종, 에센셜 패키지(롱재킷·원피스), 퍼펙트핏 팬츠 3종, 여성 양가죽 하프코트, 남성 양가죽 재킷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주년을 맞은 헬렌카렌 론칭 이벤트도 있다. 방송 전 미리 주문할 경우 10%할인(최대 1만원) 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SK스토아 모바일 앱에서 1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립금 2000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그간 헬렌카렌은 소장가치가 높은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헬렌카렌만의 장점을 극대화한 게 이번 F/W 시즌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