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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쌍용자동차 구매 할인권 반값 판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9-02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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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모든 차종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만원 할인권을 10만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쌍용자동차 모든 모델 구매확정 시 SK페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11번가는 쌍용자동차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는 ‘슈퍼세이프’ 특별 한가위 프로모션(최대 7% 할인 또는 무이자 60개월)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380만원의 구매 혜택(G4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기준)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에서 할인권을 구매하면 구매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쌍용자동차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결해 영업담당자로부터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의 차량 구매상담은 각 지역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계해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이용 고객의 만족이 높다”며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으로 쌍용자동차의 모든 라인업을 11번가에 준비했으니 차량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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