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패션잡화 1000여종을 모아 ‘2020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 기획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나이키, 아디다스, PAT, 꼼파뇨 등 인기 브랜드와 함께 캐주얼 패션 상품과 스포츠 의류, 키즈 의류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11번가는 여름철 인기상품을 대규모 창고 세일 형태로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 카테고리별로 전용 쿠폰을 마련해 정가 18만원 상당의 ‘PAT 여성 스트링패턴 티셔츠’는 쿠폰 적용 시 최대 94% 할인된 1만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명 셀럽의 착용 모습으로 화제가 된 브랜드 꼼파뇨의 ‘고래 플라워 자수 반팔티’는 1만8570원에, 홈쇼핑을 통해 히트상품이 된 '햇츠온 여성 모자 3종’은 2만28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대표 스포츠의류 브랜드에는 35%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해 트레이닝복 세트, 폴로 티셔츠, 슬리브리스 등 레저 활동용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파오 캐주얼 의류, 크록스 샌들, 뮬라웨어 레깅스 등 여름철 인기상품을 행사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브랜드패션 상품에 ‘25%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트렌드패션 상품에는 ‘7% 할인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에 ‘20% 중복할인 쿠폰’(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함께 지급한다. 레저 상품에는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