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삼성 갤럭시노트20·노트20울트라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 256GB 단일 모델로 5G단말기다. 4G LTE 유심도 호환 가능하다. 출고가는 노트20 기준 119만9000원, 노트20울트라는 145만2000원이다.
11번가에서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NH농협, 씨티 등 6개 카드사의 13%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휴대폰 액세서리 할인쿠폰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 중 SK텔레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T 유심(USIM)’을 구매해 개통하면 SK페이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에서는 SK텔레콤 가입폰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오는 11일 오전11시 ‘월간십일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 노트20을 포함한 총 5종의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을 소개한다.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기종별 기능 및 주요 스펙을 소개하며, 방송 중 갤럭시 노트20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