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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동작‧서대문지사,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25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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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 서울 동작‧서대문 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KT 서울 동작지사 직원 1명, 24일과 25일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은 사후서비스(AS) 담당이지만, 고객 방문 업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지난 18일 수도권과 부산지역 근무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한 후,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전 지역 직원으로 재택근무를 확대했다. AS 담당 직원 등은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있으나, 고객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바로 현장으로 투입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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