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쿠팡, 로켓배송 개발총괄에 전준희 부사장 영입

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로켓배송 개발총괄에 전준희 신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준희 부사장은 1993년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를 공동 창업했다. 2006년 미국 구글 내 TV 광고 플랫폼 팀의 창립멤버이자 수석 엔지니어로 구글에 합류했으며, 2014년 유튜브 TV 팀을 창립하고 개발총괄을 담당한 바 있다.
쿠팡에서 전준희 부사장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효율적인 배송 프로세스를 위한 전략 수립과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 부사장은 “쿠팡의 개발자로서 고객감동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김소영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