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매스웍스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딥러닝 소개 교육과정 ‘매트랩을 이용한 딥러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반기 동안 강사 주도형 온라인 교육과 자기 주도형 온디맨드 교육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매스웍스에 따르면 엔지니어, 과학자 및 연구원은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매트랩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딥러닝 기술을 이미지 분류, 오토노머스 시스템, 음성인식 및 객체탐지 등 일반 응용 분야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매스웍스의 데이비드 리치 마케팅 담당 이사는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는 실습 교육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딥러닝과 같은 새로운 기술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며 “해당 교육과정을 통해 고객들은 엔비디아 GPU로 반복적인 딥러닝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제품 및 타임투마켓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