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무상 솔루션 체험 캠페인··· 고객경험(CX) 시장 진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테라데이타가 고객경험(CX)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테라데이타의 CX 솔루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커스텀 데이터 플랫폼(CDP)의 구성요소는 크게 3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디지털 채널상에서 비식별 고객 프로파일을 별도 코딩 없이 리얼타임으로 생성할 수 있는 ‘테라데이타 셀레브러스’ ▲개인별 빅데이터 고급 분석·실시간 개인화·채널오케스트레이션·실시간 캠페인을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밴티지 CX’ ▲고객 360뷰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를 위한 ‘테라데이타 밴티지 플랫폼’ 등이다.
테라데이타는 자사 CX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으로 코딩 작업 없이 활동정보를 캡처해 비식별 고객 프로파일을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꼽았다.
또 미리 정의된 데이터 모델 등 기존 식별 프로파일과 바로 결합돼 개별 고객에게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한 후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오퍼를 실시간 인터액션 관리(RTIM)과 옴니 채널 캠페인 관리(CM) 솔루션을 통해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 등 마케팅 실행 솔루션과 연계 및 운영할 수도 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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