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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야심작 ‘벨벳’, 국내 출시 D-1

이안나
LG전자 모델이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서울양평점에서 LG 벨벳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이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서울양평점에서 LG 벨벳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소개하고 있다.

-3D아크디자인·물방울카메라 디자인…출고가 89만9800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야심작 벨벳 공식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4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LG벨벳을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밀리미터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온다.

6.8형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 영상 시청시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다. 스마트폰을 구매해 2년간 사용한 후 제품 반납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출고가 최대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단 반납 후, LG전자 프리미엄 단말기 재구매가 조건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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