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17일까지 자동차 관련 상품을 모아 ‘자동차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측은 기간 한정 특별할인으로 오는 10일까지 ‘시크 익스텐션 프로픽스 카시트’ ‘신지모루 센서 고속 무선충전기’ 등 차량 관리 필수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일부터는 '카템 세차용품' '더 허브샵 송풍구형 디퓨저'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테마관도 있다.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심(女心)저격! 차량용품관’,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시원한 내차! 여름나기관’, 여러 카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카매트 즉시할인관’이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겨우내 하지 못했던 차량관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