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쿠팡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5월 5일까지 애플 아이폰 SE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5월 6일 수령 가능하며, 로켓와우회원은 공식 배송일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배송 관련 사항은 ‘마이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겐 혜택도 있다. 다양한 카드사 즉시 할인이 제공되며,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결합구매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이 완료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 활성화돼 추가로 대상 기기를 등록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까지 확장하고,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2회에 한해 수리, 교환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특별 보상과 요금제 할인 혜택도 있다. 쿠팡에서 5월 29일까지 아이폰SE를 구매한 고객은 KB국민은행 리브엠으로 개통하면 Liiv M LTE 무제한 요금제 월4만4000원을 1년 간 반값에 이용할 수 있고, 쿠팡 아이폰 SE 사전예약 특별혜택으로 6만6000원을 포인트로 제공받아 3개월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쿠팡 아이폰SE 사전예약 구매 시 보상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 휴대폰을 시중보다 높은 단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